말씀 묵상

나에게 마실 물을 좀 다오

어릴 적에는 하느님이 정말 계시냐 아니냐를 두고 많은 다툼이 있었고, 중학생이 되어서는 부처가 세냐 예수가 센가 하며 논쟁을 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생각이 자라면서 ‘하느님이 계시다’는 것은 증명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다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문제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살아 있고 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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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행복

성경 안에서 예수님이 행복한 모습을 묘사하고 있는 것은 오늘 읽은 이 대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 사람이 행복할 때 그 사람의 진리가 밝혀진다고 하던데, 예수님의 행복도, 예수님이 말하는 그 진리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이해하려면 먼저 그분과 함께 “높은 산”에 올라가야 한다고 복음은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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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기쁨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

사순절은 광야의 삶에 우리를 초대합니다. “나도 먹고 살아야 되지 않는가!”, “세상이다 그런 거지 뭐!”라는 논리로 관대하게 허용하던 일상의 모든 것들에 대해서 멈춤을 거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그 첫날인 재의 수요일에 머리에 재를 얹고 단식을 합니다. ‘먹고 사는 일’ 즉 밥이 대변하는 모든 것들을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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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하고 거룩한 사람

찬미 예수님!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도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고 하시고 제1독서 하느님께서도 모세에게 “나, 주 너희 하느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인간이 어떻게 하느님처럼 완전하고 거룩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까? 예수님께서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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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혹

찬미 예수님!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율법을 더욱더 철저히지키라고 말씀 하십니다. 십계명에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이 단순히 목숨을 죽이지 말라는 규정이 아니라 형제에게 성을 내거나 바보라고 욕하는 것도 형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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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소금과 빛

찬미 예수님!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세상의 소금이요 세상의 빛이라고 하십니다. 세상의 소금이 되고 세상의 빛이 되는 것은 과연 어떤 것일까 생각해 봅니다. 들풀들은 꽃을 피워 좋은 향기를 내고 나무들은 단풍으로 고운 빛을 냅니다. 계절을 주신 하느님께 순응하고 비를 내려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찬미의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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